본문 바로가기

큐티

말이 응한 후에!... ​​​​​​​​​​​​​​​​​​​​​​​​​​​2017년 8월 10일(목) ​ ​​​​​​​​​​​​​​​​​​​​​찬양: 찬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말씀: 예레미야 28-30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9절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가 진실로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 받게 되리라" 오늘의 본문에는 여러 거짓선지자가 등장한다. 하나냐(28:1), 스마야(29:31)가 대표적인 그들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는 상황이다. 모두 세차례에 걸쳐서 포로로 끌러가게 되는데 현 본문의 상황은 1차로 끌러간 후에 이스라엘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그 중에 특히 거짓으로 좋은 말로 백성들을 위.. 더보기
거짓말하는 영 ​​​​​​​​​​​​​​​​​​​​​​​​2017년 5월 17일(수) ​​​​​​​​​​​​​​​​​​​​​찬양: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말씀: 역대하 17-29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8:21 "그가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절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재앙을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적대적인 관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여호사밧과 아합 사이에는 혼인을 맺을 정도로 화친의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것.. 더보기
하나님의 뜻이라면... ​​​​​​​​​​​​​​​​​​​​​2017년 5월 12일(금) ​​​​​​​​​​​​​​​​​​찬양: 찬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말씀: 역대상 28-29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28: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6절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리더를 불러 모아서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지시한다. 그런데 그 지시가 참 놀랍다. 자신이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임을 당부한다. 그런데 사실 성전을 지을 모든 준비는 끝이 났다. 심지어는 성전기물 그릇의 무게(17.. 더보기
한줄기 빛!! ​​​​​​​​​​​​​​​​​​2017년 4월 28일(금) ​​​​​​​​​​​​​​​​찬양: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말씀: 열왕기하 13-14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3: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14절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북이스라엘 모든 왕들의 업적을 말할 때 한결같이 등장하는 말이 있다. "여로보암의 길", "여로보암의 모든 죄" 로 행하며 우상숭배를 일삼았다. 오늘 등장하는 여호아하스왕(2,6절)과 요아스왕(11절)도 마찬가지.. 더보기
여로보암의 길 ​​​​​​​​​​​​​​​2017년 4월 19일(수) ​​​​​​​​​​​​​​찬양:찬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말씀: 열왕기상 16-18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7절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19절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26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31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북이스라엘의 왕 바아사(7절)에 대한 평가요, 시므리 왕(19절), 오므리 왕(26절), 아합 왕(31절)에 대한 평가다. 북이스라엘의 20명의 왕은 한결같이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악행을 행한다. 열왕기상하에 기록된 북이스라엘의 왕과 남유다의 왕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여로모암의 길이냐! 다윗의 길이냐! 안타깝게도 히스기야왕.. 더보기
나는 누구인가? ​​​​​​​​​​​​2017년 4월 13일(목) ​​​​​​​​​​​​찬양:찬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말씀: 사무엘하 22-24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23: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다윗은 나이가 들어 자신을 돌아본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살핀다.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높여주셨는지 깨닫는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또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셔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이 일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만이 받는 너무도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이다. .. 더보기
허망한 죽음 ​​​​​​​​​2017년 4월 11일(화) ​​​​​​​​​​찬양: 보혈을 지나​ 말씀: 사무엘하 19-21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7: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자신의 계획이 무산이 되고 후새의 잘못된 계획을 따르는 것을 보고 아히도벨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직감한다.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저버린다. 왕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인데 사람의 힘으로 왕을 세우려하는 잘못된 길에 서게 되니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그의 뛰어난 재능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난다. 그 재능을 주님을 위해 사용했더라면.... ​​​​​​​​​​​​​삶에 적용:.. 더보기
인식하기!! ​​​​​​2017년 4월 7일(금) ​​​​​​찬양: 찬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말씀: 사무엘하 4-6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5: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다윗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현재 자신의 위치가 누구로 말미암음인지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자기 자신의 능력과 힘과 지식으로 된 줄 착각할 때가 많다. 착각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다윗과 같은 분명한 정채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위치, 자리! 그 상황이 세상의 기준으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그것이 어떻든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다. 이.. 더보기